-
옷·소품 라벨에 적힌 소재 성분 확인부터
비건 패션 연출하려면아무리 엄격한 채식주의자라도 가죽으로 된 가방과 구두, 벨트가 한 점도 없을 수 없다. 어떻게 하면 비건 패션을 잘 실천할 수 있을까. 과감하고 무리한 실천보다
-
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스타일
20대 직장 여성 Y씨는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려 가기 위해 지출하는 액수가 상당한 편이지만, 요즘 주변에서 흔히 보는 명품녀나 쇼핑 중독녀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한다. 점
-
웰빙에도 세대차이 있다
'웰빙(Well-Being)의 방법도 세대별로 다르다' 제일기획은 자신이 웰빙을 실천한다고 생각하는 국내 13~44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면접조사를 실시, 세대별 웰
-
[라이프 트렌드] 몸속서 원활한 팀플레이…비만 막고 면역력 높여
━ 비타민·미네랄 건강학 비타민은 미네랄의 흡수를, 미네랄은 비타민의 활동을 돕는다. 비타민·미네랄은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기지 않으므로 별도 식품을 통해 골고루 챙겨 먹어야 한다
-
“묵은지, 인삼양념 스테이크 호평 … 세계가 한식을 웰빙음식으로 인정한 것”
김홍진 주방장은 “세계인을 사로잡을 한식 메뉴를 개발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“한식은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전통 웰빙이에요. 외국인들도 건강한 한식에 푹 빠졌죠.” 지난달 대전에서
-
[알림] 돈 버는 주식·아파트 특수부 사람들…‘더’ 하면 다 열립니다
한국 언론에 혁신을 더해 온 중앙일보가 한 번 더 합니다.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를 시작합니다. 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 기
-
라놀린, 카민, 글리세린...립스틱에도 동물 성분 있다
의식있는 소비, 윤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건 제품, 특히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[사진 아워글래스 인스타그램] “기뻐해, 우리가 드디어 카
-
“풀 먹는 게 비건이 아녜요”…환경에 꽂힌 250만 ‘유연한 채식생활’
“아버지, 저는 고기를 안 먹어요.” 순간, 장인의 억센 손바닥이 허공을 갈랐다. 아내가 뺨을 감싸 쥐었다. …(중략)… “한번 먹기 시작하면 다시 먹을 거다. 세상천지에, 요즘
-
[서소문사진관] 고기없는 채식정육점 오픈!
스테이크 - 밀 글루텐, 토마토 주스, 사과 주스, 정제수, 올리브 오일, 양파 가루, 훈제 파프리카, 간장, 소금 등을 주재료로 만든 스테이크 . 실제 고기와 같은 형태와 맛이
-
한국솔가, 한국소비자문화대상 환경친화 부문 수상
한국솔가는 지난 5월 30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린 2015 한국소비문화대상 환경친화 부문에서 수상했다. 이번 수상은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소비자
-
[맛대맛 라이벌] (12) 호텔 조식 뷔페 - 특급 호텔의 자존심
조식 뷔페는 흔히 호텔의 자존심이라고 말하죠. 호텔 수준과 이미지를 판가름하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. 호텔 등급을 평가할 때도 객실 상태와 더불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합니
-
[폴인인사이트]“내 아바타 언제나와?" 친환경 MZ 세대들 러쉬로 러시, 왜
대형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한 법률이 시행된 때를 기점으로 1년 새 러쉬 패브릭 포장재 '낫랩(Knot Wrap)'의 판매율이 3.8배 정도 늘었어요. 올해도
-
[라이프 트렌드] 한국의 참맛 전파하는 ‘영어 쿡방’···외국인 입맛 맞춘 레시피 등 소개
EBS 프로그램 ‘Fantastic Korean Dishes’에서 세리나 황이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를 활용해 백김치를 만들고 있다. 인기 방송 콘텐트 ‘쿡방(요리하는 모습을 보여
-
[한국의 실리콘밸리,판교]반도체 개발하듯 식물성 고기 개발…30조 시장 노리는 비거니즘 스타트업
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푸드 테크 스타트업 '지구인 컴퍼니'. 이 회사 민금채 대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관계자와 신규 메뉴 출시를 위한 화상회의 중이었다. 식물성
-
“한국문학 인기, 혐한 서적 밀어냈죠”
올해 3회를 맞는 ‘K-BOOK 페스티벌’을 이끌고 있는 김승복 ‘쿠온’ 출판사 대표. 이영희 기자 한국문학을 일본에 소개하는 ‘K-BOOK 페스티벌 2021’이 16~21일 일
-
화장품 속 물은 새로운 사치…물 없는 화장품이 뜬다
기초 화장품 뒷면에 적힌 성분 목록을 한 번이라도 주의 깊게 본 적 있다면 가장 먼저 쓰여 있는 성분을 봤을 것이다. 바로 물이다. 우리말로는 ‘정제수’, 영어로는 ‘아쿠아(aq
-
전세계 '철가방'의 위기···미국판 '배달의 민족' 매물로 나온다
전 세계적으로 음식 배달 앱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, 경쟁도 치열하다. 미국은 많아야 두 개의 배달 업체가 살아남는 구조로 재편되어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. 월스트리트저널(
-
팬데믹이 만든 ‘흩어진 개인’…절박하게 벌고, 적극적으로 쉰다
왼쪽부터 『2022 트렌드 모니터』 『2022 트렌드 노트』 『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2』 『트렌드 코리아 2022』 『라이프 트렌드 2022』. ‘파편화한 개인’이 행복을
-
“코로나 이후 亞관광객 몰릴 것” 가로수길 몰리는 '핫'브랜드
수년 간 침체됐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이 조금씩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여전히 2010년대 중반의 전성기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최근 국내·외 패션브랜드들의 진출이 눈
-
강남 식품관 빅3 자존심 건 전쟁
SSG 푸드마켓의 야채 코너. 강남의 프리미엄 식품관들은 저마다 특화 상품을 내세워 강남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. 갤러리아·신세계·현대백화점의 식품관 경쟁이 치열하다. 압구정동과
-
“갈비 뜯지 풀 뜯겠느냐며 건물주도 개업 말렸죠”
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맛있게 실컷 먹고 다이어트까지... 채식 전문점 서울에서만 100여 곳 성업 “단백질·칼슘 풍부” “영양 불균형 초래” 16년째 음식 장사를 해 온 박혜수(
-
[매거진J] '김밥=싸다'?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네
그 누가 김밥을 값싼 음식이라 했던가. ‘저렴한 재료로 만든 끼니 때우기용 분식’이라는 김밥에 대한 편견은 이제 ‘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’가 되었다. 맛, 모양, 건강 3박자를
-
우리 곁에 다가온 자연주의
최근 한 채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는 주부 김연수(42·서초구 잠원동)씨. 뷔페임에도 불구하고 먹은 후 몸이 한결 가볍다는 걸 느꼈다. 이후 그는 집에서 천연 조미료로 그때
-
'인기 끄는 특급호텔 루프탑 바'…한강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, 칵테일 함께하는 여름밤
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콘래드 바가 인기다. 콘래드 서울 ‘버티고’는 빌딩 숲의 조명과 한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, 깔끔한 음식과 세련된 음악으로 오픈 한 달 만에 핫